안녕하세요. 곰손타일앤바스입니다.
오늘은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 12단지에서 진행했던 안방화장실 리모델링 현장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작업은 기본철거 후 덧방시공으로 진행했고, 조적 젠다이를 함께 시공해 사용성이 훨씬 좋아진 부부욕실 현장이었습니다.
안방화장실, 편안해야 오랫동안 만족합니다
안방화장실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공간이라 작은 불편도 금방 눈에 띄고 오래 남게 됩니다. 특히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욕실이라면, 단순히 예쁘게 꾸미는 것보다
- 정리가 잘 되는지
- 사용 동선이 편한지
- 시야가 답답하지 않은지
이 세 가지만 제대로 잡아줘도 만족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이번 현장 역시 구조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조금 무겁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상태였습니다.
기존 안방욕실이 주던 인상
처음 안방욕실을 보았을 때의 느낌은 이랬습니다.

샤워부스가 분리되어 있고, 거울장과 세면대, 변기 배치도 기본은 갖춰져 있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진한 톤의 상판과 답답하게 느껴지는 유리부스, 부분적으로 들어간 포인트 타일이 한데 섞이면서 공간이 실제보다 더 꽉 차 보이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안방화장실 특유의 아늑하고 정돈된 느낌보다는, 시선이 여기저기 분산되면서 약간 복잡한 느낌에 가까운 분위기였지요.
이런 경우에는 구조를 무리하게 바꾸기보다는, 기존 구조를 유지하되 색감과 마감, 디테일을 정리해주는 쪽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비용 부담도 줄이면서 결과 만족도도 높일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철거 후 덧방시공으로 깔끔하게 정리
이번 안방화장실 리모델링은 전체 철거가 아닌, 꼭 필요한 부분만 기본철거를 진행한 뒤 기존 바탕을 살려 덧방시공으로 이어갔습니다.
덧방시공은 기존 타일 위에 새 타일을 올리는 방식이라, 일반 철거 후 시공보다 더 세심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평과 수직, 마감 두께, 문선과의 연결감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면서 벽체 라인을 하나씩 맞춰갔고, 새 타일이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신경 써서 시공했습니다.
바닥은 배수 흐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물이 고이지 않고 원활하게 빠져나가도록 경사를 다시 잡으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실제 사용 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라 항상 공들여 체크하고 있습니다.
은은한 베이지 톤으로 바뀐 안방욕실 분위기
톤은 너무 차갑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은 은은한 베이지 계열로 정리했습니다.

안방화장실은 아침에 눈을 뜨고 처음 마주하는 공간이기도 하고, 잠들기 전 마지막으로 들르는 곳이기도 하죠. 그래서 강한 대비나 과한 포인트보다는 부드럽고 편안한 컬러가 잘 어울립니다.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을 중심에 두고, 위생도기와 수전, 거울장 조명 등은 깔끔한 라인으로 맞춰주어 안방답게 차분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살려드렸습니다.
조적 젠다이로 정리와 수납까지 한 번에
이번 현장의 가장 큰 포인트는 조적 젠다이 시공이었습니다.

욕실을 사용하다 보면 애매하게 둘 곳이 없는 물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휴지, 디퓨저, 핸드워시, 스킨케어 제품, 작은 수건, 방향제 등 자잘한 것들이 자꾸 세면대 주변에 쌓이기 쉽지요.
그래서 세면대와 변기 주변에 조적 젠다이를 함께 시공해, 놓을 것은 편하게 올려두고 필요할 땐 바로바로 손이 닿도록 구성했습니다. 수납장이 아닌 젠다이 공간이 생기면, 물건을 숨기기보다는 보기 좋게 정리하는 쪽으로 분위기를 잡을 수 있어 욕실이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조적 젠다이는 타일과 함께 마감되기 때문에, 디자인 요소이면서 동시에 실용적인 수납 역할까지 해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번 안방욕실도 젠다이 덕분에 실사용 만족도가 훨씬 좋아진 현장이었습니다.
더 밝고 넓어 보이는 안방화장실로 완성
시공을 마친 뒤, 가장 먼저 달라진 점은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톤을 정리하니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베이지 계열의 벽과 바닥 타일이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어 훨씬 밝고 정돈된 인상이 살아났습니다.
거울장 하부 조명을 더해 세면 공간에 은은한 빛을 넣어 주었고, 수납 구성을 다시 짜면서 필요한 물건은 잘 숨겨지고, 자주 쓰는 것은 가까이에 둘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샤워 공간 역시 이전보다 답답하지 않게 깔끔하게 구분되도록 정리해, 매일 사용하는 욕실답게 실용성과 분위기를 함께 챙긴 안방욕실로 완성되었습니다.
세종시 안방화장실 리모델링, 이렇게 도와드립니다
곰손타일앤바스는 수도권과 충청권 전 지역에서 욕실 리모델링, 타일 시공, 화장실 도기 시공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안방화장실이 어두워 보이거나, 자꾸 물건이 쌓여 정리가 안 되는 느낌이 들었다면 구조를 전부 바꾸지 않아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공간의 구조와 사용 패턴을 함께 고려해, 덧방시공이 적합한지, 조적 젠다이 같은 디테일을 더하면 좋은지 하나씩 설명해드리며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세종시 종촌동처럼 안방화장실 리모델링을 고민 중이시라면 편하게 문의 주세요. 실제 생활에 잘 맞는 방향으로, 오래 만족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작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