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광스카이입니다.
울산·경주·부산 전역에서 스카이차 고소작업을 전문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울산 남구 상가 외벽에서 실리콘 마감과 내부 철거 후 발생한 폐자재 양중을 한 번에 진행해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현장 후기: 울산 남구 상가 외벽
이번 현장은 골목 폭이 좁고 주변에 전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접근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본 작업 전, 장비 세팅 각도와 붐대 회전 가능 범위, 전선과의 안전거리, 지반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고, 아웃트리거 하중 분산패드까지 설치해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외벽 실리콘 시공은 높은 위치에서 손끝 작업이 많은 편이라 사다리나 임시 발판으로는 균형 잡기가 어렵고 위험합니다. 저희는 3.5톤 스카이차를 투입해 넓은 바스켓에서 작업자가 두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바스켓 위치를 세밀하게 조정하며 실리콘 도포, 마감 정리, 누락부 보수까지 연속 작업으로 처리해 품질 편차를 줄였고, 마감 후에는 물흐름(배수) 방향과 틈새 밀착도를 재확인했습니다.
내부 철거로 나온 폐자재는 작업 동선을 짧게 설계해 건물 외부로 바로 양중했습니다. 붐대 각도를 낮추고 속도를 미세 조절해 흔들림을 최소화했고, 추락·낙하 방지를 위해 결속 상태를 매회 체크했습니다. 분리 배출이 필요한 자재는 현장에서 즉시 구분해 적재했기 때문에 하차 후 정리 시간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작업 포인트와 안전성
- 접근이 까다로운 골목: 차량 진입 각도 선점, 인원 배치로 보행자·차량 동선 분리
- 전선 밀집 구간: 유도자 배치, 절연 거리 확보, 붐대 회전 제한 설정
- 고소 정밀 시공: 바스켓 고정 후 미세 이동으로 누락·넘침 방지, 마감 균일도 점검
- 양중 안정화: 하중 분배와 결속 재확인, 단계별 하강으로 흔들림 억제
이런 과정을 거치면 작업 속도는 물론 완성도와 안전성이 함께 올라갑니다. 실제로 이번 현장도 오전에는 외벽 마감, 오후에는 양중과 정리까지 끊김 없이 이어가며 효율적으로 마쳤습니다.
장비 선택과 지역 지원
오광스카이는 현장 조건에 맞춰 1톤, 3.5톤, 5톤 등 다양한 스카이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좁은 골목·저중량에는 1톤, 작업 공간과 여유가 필요한 외벽 마감에는 3.5톤, 도달 높이가 크거나 자재가 많은 현장에는 5톤을 권장드립니다.
간판 교체, 페인트, 창호, 판넬, 외벽 보수 같은 고소작업부터 철거 후 폐자재 양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울산·경주·부산 어디든 현장 사진이나 위치 정보를 보내주시면, 최적 장비와 투입 인원을 빠르게 제안해드립니다.
작업은 항상 안전이 먼저입니다. 작은 작업이라도 문의 주시면 현장 여건을 세심하게 검토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계획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오광스카이와 함께 안전하고 깔끔한 스카이차 작업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