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양산, 김해 전지역에서 주거·상업 인테리어와 가구 제작, 싱크대 설치를 진행하는 윤 인테리어디자인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부산 구포동 원비스타 주상복합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입니다. 밝고 부드러운 색감을 바탕으로 거실과 주방의 연결감을 살리고, 생활에 필요한 수납을 공간마다 꼼꼼하게 구성했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
거실과 주방은 시야가 막히지 않는 개방형 구조인 만큼 각각의 공간이 따로 보이지 않도록 마감 톤과 조명 계획을 함께 조율했습니다. 밝은 바닥과 벽면을 기본으로 하고, 천장에는 라인을 따라 은은하게 빛이 퍼지는 간접조명과 실링팬을 적용했습니다.

주방 쪽에서 거실을 바라보면 넓은 창과 TV 벽면까지 한눈에 이어집니다. TV가 설치된 벽은 주변과 다른 질감의 마감재로 정리해 밝은 공간에 차분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장식을 과하게 사용하기보다 면과 조명으로 중심을 잡은 모습입니다.

수납과 동선을 함께 고려한 주방
주방은 벽면을 따라 키큰장을 길게 배치하고 냉장고 자리까지 하나의 면처럼 정돈했습니다. 화이트 계열 가구 사이에는 조명이 들어오는 우드톤 오픈장을 구성해 단조로움을 줄이고 따뜻한 인상을 더했습니다.
중앙 아일랜드는 조리대와 수납 기능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싱크대 주변에도 상부장과 하부장을 충분히 마련했으며, 전체 가구 색상을 비슷한 톤으로 맞춰 수납 규모가 커도 복잡해 보이지 않게 정리했습니다.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동하는 동선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현관과 별도 수납공간의 맞춤 구성
현관에는 천장까지 이어지는 수납장을 설치하고 중앙에 우드톤 오픈 공간과 조명을 넣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소품을 올려두기 편하면서 현관에 은은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구성입니다. 하부를 띄운 형태라 바닥도 한층 가볍게 보입니다.

별도의 수납공간에는 행거와 선반, 서랍장을 조합했습니다. 걸어서 보관할 옷과 접어서 넣을 의류, 생활용품을 구분할 수 있어 공간을 보다 체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면적 안에서 수납량뿐 아니라 실제 사용 방식까지 고려한 부분입니다.

차분한 색감으로 마무리한 욕실과 복도
욕실은 집 전체의 밝고 차분한 흐름에 맞춰 베이지와 그레이 계열로 마감했습니다. 벽걸이 세면대와 거울장을 적용해 바닥이 비교적 깔끔하게 드러나며, 샤워 공간은 벽체로 자연스럽게 구분했습니다. 거울장 아래 조명은 세면 공간을 편안하게 밝혀줍니다.

긴 복도에는 장식을 많이 더하지 않고 매입등을 일정하게 배치했습니다. 덕분에 거실에서 각 방으로 이어지는 동선에서도 전체 분위기가 끊기지 않고 단정하게 연결됩니다.
생활 편의에 초점을 맞춘 구포동 아파트 리모델링
이번 원비스타 현장은 화려한 장식보다 수납, 조명, 가구 배치와 동선을 세심하게 맞춘 시공입니다. 밝은 색감 안에 우드 포인트를 더하고 필요한 곳마다 수납을 확보해, 실제 생활을 시작한 뒤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리했습니다.
윤 인테리어디자인은 부산, 양산, 김해 전지역에서 아파트 리모델링을 비롯해 상업 인테리어, 맞춤 가구 제작과 싱크대 설치를 함께 진행합니다. 집의 구조와 가족의 생활 방식에 맞는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현장 여건에 맞춰 상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