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손타일앤바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5단지에서 진행한 거실 화장실 리모델링 현장입니다. 기존 욕실에는 안쪽 벽을 따라 욕조가 설치되어 있었고, 베이지톤 벽타일과 짙은 포인트 타일이 함께 사용된 구조였습니다.
이번 공사의 핵심은 기존 욕조를 철거한 뒤 그 자리까지 타일로 연결해, 보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형 샤워공간으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욕조와 욕실 기구 철거
먼저 욕조와 세면대, 양변기 등 작업에 필요한 욕실 기구를 철거했습니다. 욕조를 들어내면 평소 가려져 있던 벽면과 바닥의 상태가 드러납니다. 이 부분은 기존 타일 위에 바로 덮을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한 범위를 철거하고 새 마감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바탕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전체적으로 기존 타일 위에 덧방 시공을 진행하되, 욕조가 있던 주변은 부분 철거 후 작업했습니다. 철거 범위와 기존 바닥 높이를 함께 살피면서 새 타일이 단차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그레이톤 타일로 벽면 정돈
바탕 정리 후에는 차분한 그레이톤 타일을 벽면에 시공했습니다. 타일 덧방은 기존 마감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과 함께 수평, 줄눈 간격, 벽면 라인을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장에서는 레이저로 기준선을 확인하고 타일 사이에 간격재를 사용해 라인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시공했습니다. 욕조가 있던 벽도 부분 철거한 면부터 타일을 이어 붙여, 기존 벽과 새로 정리한 공간이 하나의 면처럼 보이도록 맞췄습니다.

욕조 자리를 넓은 샤워공간으로
벽면 작업에 이어 바닥도 같은 계열의 타일로 정리했습니다. 기존에는 욕조가 차지하고 있던 자리까지 바닥 타일이 연속되면서 욕실 안쪽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바닥 시공 중에는 타일 간격을 맞추고 배수구 주변까지 꼼꼼히 마감했습니다. 벽과 바닥의 색감을 통일하니 이전의 베이지와 브라운 조합보다 한층 담백하고 정돈된 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도기와 수납장을 설치한 완성 모습
타일 공사가 마무리된 뒤 샤워 수전과 선반, 세면대, 양변기 등 욕실 기구를 순서대로 설치했습니다. 세면대 위에는 넓은 거울 수납장을 배치하고 하부 조명을 더해 세면 공간을 밝고 실용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욕조가 사라진 안쪽 공간에는 샤워 수전과 코너 선반이 자리해 필요한 기능을 간결하게 갖췄습니다. 바닥이 한 면으로 이어지면서 이동할 수 있는 폭도 넓어졌고, 거실 욕실 전체가 시각적으로도 한결 여유롭게 보입니다.

현장 상태에 맞춘 욕실 리모델링
욕실 타일 덧방 시공은 모든 현장에 같은 방식으로 적용하기보다 기존 타일의 상태와 철거 범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욕조 철거가 포함된 경우에는 가려져 있던 벽과 바닥을 점검하고, 기존 마감과 새 타일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바탕부터 차근차근 정리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곰손타일앤바스는 수도권과 충청권 전 지역에서 욕실 리모델링, 타일시공, 화장실 도기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욕조를 없애 샤워공간을 넓히고 싶거나 욕실 분위기를 차분하게 바꾸고 싶으시다면, 현장 여건과 사용 방식에 맞춰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