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전지역 사다리차 전문팀, 철이사다리차입니다.
현장마다 필요한 포인트가 다르지만, 안전과 속도라는 두 축은 늘 같죠. 최근 대구 동구 혁신도시 제약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건립공사 현장에 다녀와 비계(아시바) 철거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실제 작업 후기를 정보와 함께 차분히 정리해 봅니다.
현장 스케치: 왜 사다리차였나
비계 철거는 고층까지 설치된 구조물을 하나씩 해체하며 자재를 아래로 안전하게 내리는 일이 핵심입니다. 사람이 직접 들고 이동하기엔 하중과 낙하 위험이 크고, 내부 동선도 길어져 시간이 많이 소요되죠.
이때 45m 사다리차를 투입하면
- 고층에서 해체된 자재를 곧바로 지상으로 안전 양중
- 내부 이동 동선 최소화로 작업 흐름 유지
- 인력·시간 절감으로 전체 공정 속도 향상
이 장점들이 한 번에 살아납니다. 공정이 빠듯한 현장에서 특히 체감이 큰 부분이에요.
안전 세팅과 작업 과정 후기
현장 특성상 철 구조물과 강관 파이프의 낙하 위험을 가장 먼저 체크했습니다. 작업 전 체크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장비 위치 선정 및 지면 상태 확인
- 아웃트리거 전개, 수평·수직 레벨 조정
- 사다리 각도·작업 반경·하중 한계 재확인
- 작업자 보호구(안전벨트·헬멧·장갑) 착용 상태 점검
- 신호수 배치 및 무전 교신 테스트
세팅을 마친 뒤 고층부부터 단계적으로 자재를 내렸고, 무게 중심이 쏠리는 철거 구간은 하중 분산을 위해 배치 순서를 조정했습니다. 비·바람 변수에 대비해 일시 정지와 재개 기준도 미리 합의해 두었고요. 현장 작업자분들도 “사다리차 덕분에 위험 부담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집중도가 높아졌다고 하시더군요. 결과적으로 사고 없이 일정 내 마무리했습니다.
장비 스펙과 서비스 안내
철이사다리차는 45m 장비로 고층 작업까지 안정적으로 대응합니다. 비계 철거 지원은 물론 자재 양중, 샷시 시공 보조, 이삿짐 운반, 폐기물 운반 등 다양한 현장에 맞춤 투입이 가능합니다. 대구·경북 어디든 신속하게 이동해 사전 현장 점검→안전 세팅→양중·정리까지 일관되게 진행합니다.
정리하면, 이번 동구 혁신도시 현장은 고층·단기간·안전 우선이라는 세 조건이 만난 케이스였고, 사다리차 투입으로 공정 지연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유사 현장이나 자재 양중이 필요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일정 전에 한 번만 상담 주세요. 현장 특성에 맞춘 안전·속도·효율의 균형점을 찾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