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 전 지역과 인근 지역에서 방수와 미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한양대태산방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 다녀온 광주지방법원 옥상방수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옥상방수 점검 시 어떤 부분을 특히 신경 써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광주지방법원 옥상방수 공사 현장 후기
이번에 작업을 진행한 곳은 광주지방법원 옥상이었습니다.


옥상 바닥에는 오래전에 시공된 녹색 방수층이 남아 있었는데, 군데군데 들떠 있거나 벗겨진 부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벽체와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 라인, 이음부 주변은 시간이 지나며 손상이 진행된 상태였고, 그대로 두기에는 누수 위험이 커 보였습니다.
옥상은 평소에는 거의 올라가지 않는 공간이라 상태를 잘 모르고 지나가기 쉽지만, 막상 비가 오면 건물에서 가장 먼저 문제를 드러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면적이 넓은 옥상은 작은 들뜸이나 균열 하나도 시간이 지나면 누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기존 방수층 정리의 중요성


옥상방수를 새로 할 때, 겉만 새 도막으로 덮어버리면 잠깐은 깔끔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들떠 있던 방수층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나중에 다시 그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번 현장 역시 바로 마감 공정에 들어가지 않고, 먼저 바탕을 정리하는 데에 시간을 충분히 들였습니다.
들뜬 방수층은 걷어내고, 손상이 심한 부분은 다시 보수해 방수층이 안정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라인을 따라 하나하나 보강하면서 기초를 다지는 과정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걸리지만, 이런 부분을 소홀히 하면 하자 발생 확률이 크게 높아집니다.
옥상방수에서 꼭 살펴봐야 할 포인트
옥상방수는 눈에 잘 보이는 넓은 바닥 면만 고르게 만드는 작업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다음과 같은 부분을 얼마나 꼼꼼하게 처리하느냐가 방수 수명과 직결됩니다.



- 벽체 하단 부위
- 코너와 모서리 라인
- 균열이 발생한 구간
- 배수구 주변과 물이 고이기 쉬운 곳
이번 광주지방법원 옥상 현장에서도 위와 같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보강했습니다.


보수 후에는 보강 라인을 정리하고, 전체 면에 도막이 고르게 형성될 수 있도록 순서에 맞춰 우레탄 방수 공정을 진행했습니다.
우레탄 옥상방수 마감 후 변화
공사 전에는 녹색 계열의 오래된 방수층이 패치처럼 남아 있어 전체적으로 얼룩진 느낌이 강했습니다.



우레탄 방수 작업을 마치고 나서는 차분한 회색 톤으로 통일되면서, 옥상 전체가 훨씬 안정감 있고 단정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변화는 색상과 마감 상태이지만, 실제로 더 중요한 부분은 보이지 않는 누수 위험이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도 옥상 상태를 계속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건물 관리 측면에서도 누수로 인한 2차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셈입니다.
관공서와 공공건물 옥상 관리가 중요한 이유
광주지방법원처럼 관공서나 공공건물의 경우, 한 번 누수 문제가 생기면 관리 범위가 넓어지고, 이용하는 사람도 많아 후속 조치가 번거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크게 드러나기 전, 방수층이 들뜨거나 벗겨지는 단계에서 미리 손을 보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초기에 적절한 공법으로 정리해두면, 이후 관리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예산 측면에서도 장기적으로 유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양대태산방수가 진행하는 방수 공정 안내
한양대태산방수는 현장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필요한 공정을 조합해 시공 방향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 우레탄방수
- 에폭시방수
- 옥상방수
- 욕실방수
- 외벽방수
- 인젝션방수
- 미장 공사
각 건물의 용도, 노출 환경, 기존 방수층 상태에 따라 적합한 공법과 재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현장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드리는 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옥상 바닥이 들뜨거나 기존 방수층이 벗겨지는 모습이 보인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한 번 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현장 상황을 충분히 살펴본 후, 어떤 방식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은지 이해하기 쉽게 안내드리겠습니다.